고르바초프는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 ‘루스카야 슬루즈바 노보스테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약 일주일 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며 “오늘 의사의 권고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고르바초프는 인테르팍스통신에도 입원 사실을 확인하면서 “병에 지지 않고 삶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고르바초프의 목소리는 활기찼다고 전했다.
고르바초프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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