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헌정 초유의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내각의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무회의에 이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운영의 방향과 각오를 밝히고 국민통합과 화합을...
◇ 정 총리,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이런 후진…" 질타
정홍원 국무총리가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더이상 이런 후진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과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인...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정홍원 국무총리가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더이상 이런 후진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과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인·허가과정, 건축시공, 안전점검, 관리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