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박스’는 2010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지역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이 됐다.
아성다이소는 올해도 총 8000여 개의 행복박스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장점을 살려 만든 ‘행복박스’는 라면상자 크기에
자생의료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천·부산지역 아동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에 올해 총 6000만원의 임직원 기부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의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척추건강 운동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의료지원을 병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1년부터 아동들
교육서비스 기업인 웅진씽크빅은 기업의 노하우를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주는 교육문화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를 돕는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사회공헌 활발 = 웅진씽크빅은 2009년부터 매년 경기도와 협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10억원을 기탁했다.
KCC는 25일 경기도 안성시 시청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상영 명예회장의 장학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안성시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CC 정상영 명예회장이 기업가로서 모은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지에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이패스 "Hi-사랑米" 500kg을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공사에서 기부하는 "Hi-사랑米"는 소년, 소녀가장 또는 복지재단 등 사회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이번에 기부된 "Hi-사랑米" 25포(20kg)는 지난 한 달 간 경기본부 관내 영업소 광장에서 고속도로 이용고객이 폐휴
SKC 최신원 회장이 공중파 TV 음악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에서 최신원 회장의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최신원 회장은 방청객 자리 한 곳에서 조용히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청취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수원시의 시 승격 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최신원 회장은 현재 경기도사회복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