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겸청즉명(兼聽則明)
여러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들으면 시비를 잘 구별할 수 있고, 한쪽 말만 곧이듣게 되면 사리에 밝지 못하게 된다는 말. 신당서(新唐書)에 나온다. 당(唐) 태종(太宗)이 형의 참모이자, 정적이었던 위징(魏徵)을 끌어안아 자신의 핵심참모로 썼다. 태종이 위징에게 명군(明君)과 혼군(昏君)의 차이를 묻자 그는 “겸청즉명(兼聽則明)...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금융도 역량 확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겸청즉명(兼聽則明)’이라는 사자성어를 꺼낸 그는 "여러 측면의 말을 들으면 현명해지고, 한쪽 말만 들으면 어두워진다는 말로 균형있는 소통이 중요하는 것인데 겸청의 자세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기민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고사성어 / 겸청즉명(兼聽則明)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면 시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 현명해지고 편협한 말만 들으면 어리석어진다[兼聽則明 偏信則暗].” 위징(魏徵)이 당태종(唐太宗)에게 명군이 되는 비결로 한 말에서 유래했다. 출전 신당서(新唐書) 위징전(魏徵傳).
☆ 시사상식 / 그릿(GRIT)
성장(Growth), 회복력...
아울러 많이 들으면 현명해 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겸청즉명(兼聽卽明)'을 인용하면서 "공수처에 부여한 권한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중심으로 올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검사, 판사 등에 대한 수사·기소권이 부여된 공수처 설치법은 지난해 12월30일 통과됐다. 공수처는 다음달...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9가 귀와 비슷하다 해서 1962년부터 관련 학회가 이날을 기해 귀 건강검진과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귀의 기능은 소리를 듣는 것인데, 남의 말을 듣지 못하거나 잘못 알아들으면 큰 문제다. 그래서 귀를 기울여 듣는 경청(傾聽)과 예의 바르게 듣는 경청(敬聽)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의 말을 고루 듣고 두루 듣는 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