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자율규제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를 준수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도는 센터에서 매월 인증신청을 받아 모니터링 후 심사한 뒤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현재까지 넥슨코리아(40종), 넷마블게임즈(21종), 카카오게임즈(15종), 엔씨소프트(6종), 플레이
게임이용자보호센터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규제’ 미준수 게임물을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캡슐형 유료 아이템 자율규제의 일부 항목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게임물 20종을 공표했다.
온라인 게임은 겟엠프드와 데카론 등 2종이었다. 또 모바일 게임은 18종 이었으며
“육성이냐, 아니면 규제냐.” 갈림길에 놓여 있는 게임산업을 한국경제의 성장 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해법은 어디에 있을까. 한류 콘텐츠를 통한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법을 최소화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답이다. 이는 중국 등 급성장하고 있는 외적 환경의 변화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방안일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게임으로 인한 사회적인 폐해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