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규모 동물병원과 동물 미용실 등이 주거지역과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또 상가·사무실의 임차인도 건축물현황도를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생활문화 변화를 고려한 건축규제 완화방안과 감리원의 불법 이중배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과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 등이 대규모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도심지역에 대해 경찰·소방과 지자체 합동으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 등을 통해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국토부는 국토안전관리원(건축물관리지원센터)과 함께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수행할 의무가 없어 불시의 사고 예방을 위해 소유자의 적극적인 의지와 일상적인 점검이 요구된다.
올해 실태조사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점검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축물생애이력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
지금까지 점검기관이 건축물에 대한 관리 점검을 실시할 때 현장 점검과 점검 결과 보고서 작성으로 업무가 이원화돼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이 있었다. 국토부는 건축물관리점검 자료의 신뢰성 향상 및 점검자 편의 증대 등을 위해 모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올해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2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은 준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 준건축사사무소는 자체 제작한 건축물 점검계획서를 활용하고, 건축물 관리자가 쉽게 작성 가능한 피난안내도 양식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은 유원구조진단건축사사무소,
모바일로 건축물을 촬영하면 준공연도, 실내정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서울 마포구에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마포구청, 한국감정원 등 기관과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이하 건축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토부와 타 공공기관
국토교통부는 ‘국민 중심 서비스 정부 3.0 정책’ 에 따라 민간에 개방한 2억8000건의 건축물정보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일 부터 4종 53개 오픈 API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 API란 다양한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외부 개발자나 사용자 등과 공유하는 정보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범운영을 통해 제공하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