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인수‧합병(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중대재해, 형사, 부동산, 건설,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 지식재산권(IP), 정보통신(IT), 해외, 국제중재, 경영권 분쟁, 도산, 환경, 조세, 가사, 행정, 해상, 보험, 공공정책, 컨설팅 등 50여 개 부문에서 토털 서비스를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그룹은 맨파워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공채 1기이면서...
서범수 사무총장도 지난달 22일 ‘건설현장에서 바라본 중대재해처벌법’ 토론회를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확대 적용의 유예 필요성을 다시 조명한 바 있다.
일찍이 여당은 22대 국회 개원 후 ‘중처법 추가 2년 유예법’(임이자 의원 안)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의원 안이 발의된 당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기문...
SM그룹의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체 현장에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상시 전달하고, 매달 1회 이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는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달 26일에는 성낙원 대표이사가 경기 안성시 공도읍 건설현장을 방문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건설부지 안전성을 심사한 결과 안전성에 영향을 줄 지질학적 재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진해일 최고 해수위보다 부지 높이가 높아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2032년 10월, 203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설계수명은 60년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중소기업계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재해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만 지워 매우 불합리하다. 사업주 처벌 수위를 완화해 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한 해 재해 사고 사망자가 600∼700명 된다. 한 해 600∼700개 집안이...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산업 무재해를 목표로 안전보건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재해가 아닌, 경기 위축으로 급락 중인 원ㆍ부자재도 있다. 철광석이 대표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국제 철광석 가격이 약 2년 내 최저수준에 머물면서 주요 광산업체의 1~2분기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지난달 18일 보도했다.
대표적인 원인은 중국의 부동산 경기침체다. 현지 건설 경기가 위축되면서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가 감소했는데 이는 곧...
고용노동부 등의 건설현장 재해 통계에 따르면 추석 전후의 기간을 비롯해 휴일 근무 중 사고 발생의 비중이 높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과 설 등 명절 시기에는 매월 진행되는 경영진 정기 안전점검에서 한층 강화된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가 지나고...
윤 회장은 "전문건설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시 뛸 기회를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업 생산구조 부조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현안부터 사업전략을 재정비해 신속하게 성과를 낼 것"이라며 "회원사만 바라보고 전문건설의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첫째,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어촌, 농어민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사업 확충과 재해보험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저탄소 농어업 전환을 지원해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단계에서 친환경, 저탄소 농어업을 활성화한다"고 덧붙였다.
세번째로는 유통구조를 2~3단계 대폭...
이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재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조 및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락, 협착(끼임)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직접 보고 느끼고 학습하는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당사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건설기술연구권과 공동개발해 실증화에 성공한 콘크리트 기반의 PC유닛을 활용한 ‘PC모듈러 주택’이 건설신기술에 지정되기도 했다. PC모듈러 주택은 PC모듈 구조체를 U자형으로 설계해 중량이 저감돼 원가절감이 가능하며 내장재를 인필 방식으로 삽입해 공기가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접합부가 인필 마감재로부터 분리 노출돼 해체, 이동 및 재사용이...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해제 결정
△진흥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건설 수주…7594억 원 규모
△DGB금융지주, 10월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4분기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이사 중대재해 처벌 혐의로 구속…대표이사 사임
△지니틱스, 최대주주...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 기계들은 중대 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책임 및 역할 교육 등 4차까지 마련된 건설 기계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중 3차 이론 및 실습 교육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장...
우주청의 2025년 예산은 우주수송 역량 확대 및 경제성 혁신, 첨단위성 개발, 달 착륙선 본격 개발 및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참여, 첨담항공산업의 주도권 확보,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자되며, 이를 통해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 및 국가 주력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우선 우주 수송 부문에는 올해보다 1042억 원 늘어난 3106억...
아울러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한 국토 인프라 및 도시공간을 조성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GTX, UAM, Hyperloop 등 첨단 교통수단과 혁신적인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국토 인프라의 편리성과 이동성을 증대한다. 첨단 인프라 구축기술을 통해 건설산업을 미래형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시장 수출도 확대한다.
대한토목학회에서는...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재해예방, 지역의료 기반 확충 등을 위한 총 6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양재 나들목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