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위원들이 8일 이완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뚤어진 언론관, 인사청문회 방해 행위로 일관하는 이완구 후보자는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차남과 본인의 병역 기피 의혹, 분당 토지 투기 의혹, 타워팰리스 투기 의혹, 국보위에서의 활동과 삼청교육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의 서로 다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기준 때문에 소득이 있음에도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건보료 체계에서는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의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분류돼 평가소득과 재산 등에 따라 건보료를 내야하는 반면에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되면 개별소득 4000만원이나 과세표준 재산 9억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