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시는 건국대병원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건국대학교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14일 간의 부분 폐쇄를 마치고 지난 8일 정상진료를 시작했다. 또 13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에도 선정됐다.
건국대병원이 8일 부터 진료를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외래 진료와 입원, 응급실, 헬스케어센터(건강검진센터)등 모두 정상 운영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라 14일간 병원을 부분폐쇄하고 진료실과 병실, 의료 기기 등 원내 모든 공간과 시설물을 소독했다.
메르스 환자(170번, 176번)와 직간접 접촉 가능성이 있어 병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