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현재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DLBCL은 암세포가 빠르게 자라는 악성 림프종으로, CAR-T 제조기간이 길어질수록 환자의 상태가 급속하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신속검사법을 도입함에 따라 품질검사에 소요된 기존 소요시간을...
AT101의 임상 적응증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빠르게 자라는 악성 림프다. 카티 치료제 제조 기간이 길수록 환자의 상태가 급속히 악화할 가능성이 커 치료제의 신속한 투여가 치료 성공에 중요하다.
앱클론 관계자는 “신속검사법을 도입함에 따라 품질검사에 소요된 기존 소요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게 AT101을 투여해...
앱클론의 핵심 신약물질인 AT101은 림프종 중에서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을 타겟한다. 현재 82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여름 중간결과분석을 위한 약 40명의 투약이 끝난다. 중간결과는 올해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킴리아, 예스카다 등 블록버스터 CAR-T 치료제는 투약 후 6개월...
매우 중요한 신속처리제도에 안발셀이 지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신속처리제도를 통해 안발셀의 신약 허가 속도를 높여 빠른 제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큐로셀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임상2상에서 완전관해(CR) 67.1%를 확인했다. 큐로셀은 연내 안발셀의 신약허가를 신청해 내년 하반기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통해 안발셀의 신약 허가 속도를 높여 빠른 제품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발셀은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국내 개발 CAR-T 치료제로,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에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에 도달한 비율(CRR) 67.1%를 확인했다. 큐로셀은 연내 신약 허가를 신청해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로셀이 개발한 CAR-T 치료제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2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완전관해율과 낮은 부작용 발현이 증명됐다.
큐로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발셀에 대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제도를 신청했다. 신속처리 대상으로 지정되면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ASCO에서 발표된 ABL202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호지킨 림프종에서 55.6%,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에서 50.0%였다. 이는 MSD가 개발 중인 ROR1 ADC MK-2140이 임상 1상에서 보여준 ORR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2 개발 경험과 이중항체 전문성을 살려 이중항체 ADC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내부적으로...
이 약은 T세포 표면에 있는 CD3와 B세포 표면에 있는 CD20에 결합하는 이중 특이성 단클론항체로,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
DLBCL는 가장 흔하며, 넓은 부위에 걸쳐 퍼져 있는 미만성 비호지킨 림프종 중 하나로,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엡코리타맙은 CD3와 결합해 T세포를...
AT10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임상1상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7개 병원에서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LBCL) 대상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은 이번 과제 선정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승인까지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앱클론이 이용하는 CD19 에피토프(h1218)는 기존 FMC63과 비교해 막에...
AT101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약이다.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로 향후 2년간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과제 1차 목표는 객관적 반응률 평가이며, 2차 목표는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 등이다. AT101은 임상 1상 시험에서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1상에서 확인한 안전성을...
이 치료제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항체 개발 플랫폼 '네스트(NEST)'로 자체 개발한 인간화 항체 'h1218'을 활용하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앱클론이 독자 개발한 네스트 플랫폼은 항원 선정부터 항원 결합부위(에피토프)까지 발굴하는 항체 개발 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항체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치료제에 적용할 수 있다....
큐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 CRC01)’의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령한 CSR에는 DHFGO 3월 공시된 톱라인(Topline) 유효성 결과에 추가로 안전성 결과가 수록됐다. CSR의 주요 내용인 안발셀 임상 2상 최종 유효성은 톱라인 결과와 같았다. 임상 2상...
또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호지킨 림프종, 비소세포폐암(NSCLC), 췌장암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에서 약효가 관찰됐다. CS5001의 객관적 반응률(ORR)은 호지킨 림프종에서 55.6%, DLBCL에서 50.0%로 확인됐다. 이는 MSD가 개발 중인 ROR1 ADC MK-2140이 임상 1상에서 보여준 ORR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군을 9단계...
큐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을 적응증으로 자체 개발한 CAR-T세포치료제 ‘안발셀’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물질의 적응증을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큐로셀은 지난달 '불응성 전신 홍반 루푸스 치료용 차세대 항-CD19 CAR-T 치료제'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 사업 지원 대상에...
이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소식지 9호'는 기존 세계 최초 승인 CAR-T 치료제를 처치 받고도 재발 또는 불응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T101 신약 연구자 임상을 서울아산병원 주관으로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소식지는 "CAR-T 치료 실패의 원인 중의 하나인 CAR-T에 대한 항체 형성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국내 연구진이 예후가 나쁜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박창희 교수 및 한국 림프종 임상연구 콘소시움(CISL) 공동연구팀은 저등급 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인 ‘BTK억제제’에 기반한 새로운 항암화학요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재발·불응성 미만성...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임상 2상시험에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에 도달한 비율(CRR) 67.1%를 확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된 CAR-T 치료제들의 기존 임상시험 결과 대비 가장 우수한 완전관해율이다. 큐로셀은 연내 신약 허가를 신청해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높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증명한 안발셀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완치를 기대하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큐로셀 안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국내 임상2상에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CR) 67.1%를 확인했으며, 글로벌에서 출시된 CAR-T 치료제 대비 경쟁 우위를 확인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큐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의 임상을 완료했으며 혈액암 및 고형암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4개의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정확한 발병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고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자가면역질환으로 국내 중증환자만 약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