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만수르', '억수르'로 바뀐 사연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은 '만수르'가 '억수르'로 코너명을 바꾸는데 한국석유공사의 방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콘서트 총괄 프로듀서 한경천 CP는 21일 한 매체에 "한국석유공사의 방문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아직까지 만수르 측에선 어떤 리액션도 없었지만 공사 측이 사전에 우려
△만수르, 만수르 억수르, 억수르, 만수르서 억수르로 교체, '개콘' 만수르서 억수르로, 만수르 석유재벌
한국석유공사가 KBS2 ‘개그콘서트-만수르’에 코너명 변경을 요청했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만수르가 실존하는 인물인 만큼 외교적 결례에 따른 요청”이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측도 한국석유공사의 이 같은 우려에 공감하고 코너명을 ‘만수르’서 ‘억
억수르 만수르
개그콘서트 만수르 코너명이 억수르로 변경됐다. 석유부호 만수르 실명이 거론된데다 현존인물인 탓에 한국석유공사의 변경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억수르’에서 송준근은 ‘만수르’를 뛰어넘는 ‘억수르’ 캐릭터를 연기, 허세개그를 펼쳤다.
이날 ‘억수르’ 코너에서 송준근 아들 정해철은 비욘세가
△만수르, 만수르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재산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만수르’가 화제를 모으면서 아랍 석유 재벌 만수르의 둘째 부인 미모가 다시 이목을 끈다.
최근 석유재벌 만수르 둘째부인과 두 자녀의 외모가 시선을 끈 후 첫째부인의 미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랍에미리트 왕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 코너 '만수르'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sudp****는 "진짜 만수르가 봤다간 자기 놀리는것 같다고 KBS인수할수도 있을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jaes****는 "개콘 만수르, 진짜 만수르 섭외하면 역대급 코너가 될 듯"라는 글을 게재했다.
◇ "한국 이르면 내년 빚보다 자산 더 많은 나라 된다"
우리나라가 이르면 내년 빚보다 자산이 더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4일 ‘최근 우리나라의 국제투자 균형에 대한 평가’ 보고서(경제통계국 이정용 과장·구현희 조사역)를 통해 “향후 기조적인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주가·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우리나라는1~2년내에 순대
개콘 만수르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만수르'가 화제인 가운데 오나미의 애교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에서는 개그맨 송준근이 재벌 만수르로 분한 '만수르'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만수르의 딸로 나온 오나미는 송준근 에게 "백화점에 갔는데 예쁜 게 정말 많았다. 지금부터 내가 애교를 부리면..."이라
개콘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패러디한 '개그콘서트-만수르' 코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패러디가 도를 넘었다'는 일침이 나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개콘-만수르에서는 주인공 만수르가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를 말도 안되게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예를 들면 집을 방문한
개콘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패러디한 '개그콘서트-만수르' 코너가 인기다.
13일 방송된 개콘-만수르에서는 주인공 만수르가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를 말도 안되게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예를 들면 집을 방문한 친구에게 "현관까지 왔냐. 쭉 직진하다 보면 안방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좌
개콘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패러디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만수르'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개콘-만수르에는 만수르 송준근의 딸로 오나미가 출연했다. 못난 외모 때문에 클럽에 가보지 못한 오나미는 클럽 경험자인 가정교사 김기열에게 클럽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만수르’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송중근을 중심으로 새 코너 ‘만수르’가 꾸며졌다. 이날 만수스로 분한 송중근은 모나리자 사진을 사며 “중고라서 싼 거냐?” “일 년에 8000만원 번다고? 자원봉사 하나” 등의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만수르’ 탓에 아랍 부호 만수르도 뜨거운 관심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코너 ‘만수르’가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개콘-만수르’에서 송중근은 아랍 부호 만수르로 분했다. 그는 가정교사 김기열이 “일년에 8000만원 번다”는 말에 “자원봉사 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
그런가 하면 ‘개콘-만수르’는 모나리자 그림 위에 길을 설명하며 낙서를 하는 등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