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개과천선’ 제작사와 출연 배우 김명민이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며 ‘개과천선’ 조기종영 책임 소재를 놓고 사태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개과천선’ 마지막 회 방송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차영우(김상중 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백두그룹 진진호(이병준 분) 회장이 해외 투기자본 골드리치에 의해 경영권을 뺏길...
김명민의 변화가 주목되는 ‘개과천선’은 애초 1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프로그램 방영 일정이 뒤로 미뤄지며 연기자들과 스케줄 조율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16부작 종영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개과천선’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KBS2 ‘골든크로스’는 9.2%를 유지했으며,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0.2%로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이에 ‘개과천선’ 제작사와 출연 배우 김명민이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며 ‘개과천선’ 조기종영 책임 소재를 놓고 사태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개과천선’ 13회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치매성 질환을 알게 된 석주(김명민 분)가 뒤늦게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알츠하이머 병(치매를 일으키는 질환) 판정을 받은 석주의 아버지 신일(최일화...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개과천선’ 조기 종영을 통해 석연찮은 MBC의 행태를 지적했다. ‘개과천선’은 2회 축소된 16부로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이에 MBC는 주연배우 김명민이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추가 촬영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으나, 김명민 측은 열악한 제작 상황을 언급했다. 조기 종영의 사태는 배우의 책임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김민정의 시스루’...
그러던 중 별안간 ‘개과천선’의 조기종영 소식이 들려왔고, 어째 이 모든 책임은 김명민으로부터 비롯된 모양새다.
월드컵 출정식 중계와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으로 2회가 결방되면서 18회 방송에 차질이 생긴 ‘개과천선’은 2회 축소된 16부로 조기종영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MBC는 주연배우 김명민이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추가 촬영이 어려워졌고, 후속작이 방송...
‘개과천선’ 조기종영
배우 김명민 측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조기종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명민의 소속사 측은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개과천선 16부 조기종영 결정에 관해 몇 자 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글을 시작한 김명민 측은 “온종일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확대 재생산되는 것을 관망하는 것만이...
하지만 "모든 방송사가 본 프로그램을 결방할 정도로 문제가 컸던 세월호사건 그리고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과 월드컵 평가전 중계 등 불가피하게 여러 차례 결방을 하면서 일정을 미룰 수가 없는 상황임을 제작사, 스태프 모두가 인지했던 상태"라고 덧붙여 '개과천선'의 조기종영이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MBC는 18부작으로 기획된...
개과천선 조기종영
MBC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조기종영하게 됐다.
애초 18부작으로 기획된 ‘개과천선’은 최근 제작진, 출연진 간의 조율을 통해 16부작으로 방송 분량을 줄이는데 최종 합의했다.
‘개과천선’은 최근 시청률 7~8% 대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기종영의 이유가 저조한 시청률 탓은 아니라는 것. ‘개과천선’ 제작진은...
‘개과천선’ 제작사가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제작사 제이에스픽처스는 “MBC와 합의 하에 16회를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13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첫 방송 이전 계약단계에서 배우 김명민과 다른 배우들도 차기작 스케줄에 대한 공지가 미리 있었다”며 “이에 26일에 종영하는 것으로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