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명사들의 강연을 교양교과목으로 열고 있다. 여러 분야의 명사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경험이나 가치관 등을 학생들과 나누며 문화, 정치, 경제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관점의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학기에는 철학자 강신주 박사, 장유정 뮤지컬 감독, 인재진 자라섬국제페스티벌 총감독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8일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장유정 영화감독,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스티브 김 꿈과미래재단 이사장, 김기석 국경없는교육가회 대표 등이 나선다.
지난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한 이용자가 주요 명사들의 말들과 영화 장면 등을 편집해 만든 것이다. 영상에서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양현석 YG엔터데인먼트 대표, 강신주 박사 등의 강연 내용이 담겨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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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강신주 박사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에 보면 ‘측은지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갑자기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는 상황을 보게 되면 모두 깜짝 놀라고 측은해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런걸 ‘측은지심’이라고 한다. 그것을 ‘인’이라고 한다. 이는 맹자의 주장입니다.
모두가 무릎을 치며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지난 1월 ‘북촌 인문학스터디’에서 강신주 철학박사가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강연했고, 지난달에는 ‘고전으로 다시 일어서기’ 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정독도서관은 세미나실 대여, 문화강좌 운영, 문화 행사 등의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뛰어다녀도 되는 도서관 =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뛰어다녀도 누구 하나 타박하지 않는 도서관이 있다....
‘돌직구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통하는 강신주 박사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다.
강신주는 최근 인문 출판계에서 최고의 인기 저자로 꼽히는 철학 박사로 공대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2003년 첫 저서 ‘장자: 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을 발표한 후 지금까지 24권의 철학서를 발표하며 활발한 저술활동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강신주 박사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MC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제동은 “사람 만나서 이루고 싶은 게 없다. 결혼도 필요 없고 고민 없는 지금이 딱 좋다. 집에 사자인형이 있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강신주는 “지금 정신병원에 와 있는 것 같다. 사자인형...
3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돌직구 철학자, 걸어 다니는 인생 상담소’로 불리는 강신주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쿨해지고 싶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싶다. 낮에는 쿨한 편이지만 자정만 지나면 그때부터 생각이 난다”며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에 밤잠을 설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신주는 “쿨한 척 하는 게...
3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강신주 박사가 출연해 김제동의 행복론을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솔로라서 행복하다"라는 말을 했다. 이에 강신주는 "이게 무슨 말인가?"라며 "이건 자기 관념을 조작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힐링캠프’ 스태프로 일했지만 현재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 그는 계속된 오디션 탈락으로 앞으로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해도 되는 것인지, 꿈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강신주 박사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20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꿈을 가진다는 건 무서운 저주에 걸린거다”라고...
강신주 박사가 성유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성유리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의 솔직 고백을 들은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근본적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힐링캠프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힐링캠프’에 대해서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는 최초로 관객과 함께하는 특집이 마련됐다.
이날 녹화에 출연한 강신주 박사는 “힐링은 내가 싫어하는 단어다” “힐링은 미봉책이다”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다.
이에 대해 MC 이경규는 분노하기도 했다. 강신주 박사가...
강신주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화제다.
강신주 박사는 21일 방송된 'Who am I'에서 '자본주의에 맞서라: 상처받지 않을 권리' 에 대한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고 이에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돌직구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통하는 강신주 박사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다.
강 박사는 '강신주의 다상담...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근무시간 내에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타 교육 대비 참여도 역시 높다.
지난 2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연구공원 내 코웨이 R&D센터에서 진행된 착한교육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인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크숍 중 강신주 박사의 수업시간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동안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김태원은 무지개 회원들 중 가장 어색한 사람으로 이성재와 서인국을 뽑는 등 솔직한 발언을 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성재는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원들은 막내 회원인...
특히 철학계의 아이돌 강신주 박사의 수업시간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노홍철은 뜻밖의 고민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뭐든지 금방 질린다. 프로그램도 오래 잘되는 거 싫다. 하나쯤 망해서 새로운 거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2부에선 장대익 서울대 교수가 ‘기술, 인문과의 융합 why, what and how?'란 주제로 발표한 후 강신주 철학박사,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조광수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교수, 이영준 계원예술대 교수가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3부에선 백종원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의 ‘기술인문융합 미래가치를 말하다’라는 주제 발표 후 여명숙 포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