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청량리역은 이미 6개 노선이 정차하고, 앞으로 GTX-B·C와 면목선, 강북횡단선까지 연결될 서울의 핵심 교통 허브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해 업무·산업의 핵심 거점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량리 일대가 새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인근 지역인 중랑구와 노원구까지 훈풍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강북횡단선' 등의 도시철도 사업도 예타에 가로막혀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높은 경제성 평가 비중에 발목이 잡혔다. 수도권 도시철도 사업은 경제성 평가 비중이 60~70%로 비수도권(30~45%)보다 높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0년 넘게 착공도 못 했다는 것은 사업성이나 정책적으로 강력하게 밀고 나갈...
앞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강북횡단선에 이어 목동선도 예타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경제성 평가 비중에 문제가 있다며 공공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평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재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목동선은...
교통 소외지역에 조성 예정이던 강북횡단선 등이 과도한 경제성 평가 비중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서다.
10일 서울시는 수도권 철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해 교통 분야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을 전날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도로, 철도 등 재정사업에 대해 사전에 타당성을...
곽 후보는 △주얼리, 봉제 특화 산업 활성화 △강북횡단선 경전철(청량리~목동) 조기 착공 추진 △창신·숭인 지역 주민 친화적 주거환경 개선 △종로형 온 동네 초등 돌봄 '재능 학교 프로젝트' 시범 운영 △송현동 숲 문화공원 조기 추진 △종로 청년만랩(LAB)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폐지법 △주얼리산업...
양천갑은 1980년대 준공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 2만7000여세대를 비롯해 동네 곳곳의 노후아파트 재건축·재개발, 목동선·강북횡단선 조기 착공·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같은 교통인프라 문제 등이 최대 현안이다. 이미 두 후보는 이러한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후보는 △목3동 초교 신설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영재스쿨 개설 등을, 구...
지하철 2·8·9호선 연장, 4호선 급행화, 5호선 직결화, 동북선·목동선·강북횡단선·신안산선 등 경전철 유치 노력 역시 치열하다. 일자리가 쏠려 있는 도심과의 연결성을 높여 인구 유입을 꾀하고, 자치구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일자리 자체를 만드는 데 욕심을 내기도 한다. 입지상 이점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구축, 기업을 빨아들이는 구가 있고, 대학이...
이외에도 경전철 면목선·강북횡단선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광역환승센터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도시계획상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설정돼 있지만 다른 광역중심에 비해 재래시장 중심의 상권구성 등으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량리 일대...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도 이용도 편리하고,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상암DMC를 도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배후주거지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도보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초역세권은 물론 몰세권 입지까지...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6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청량리 일대에는 광역급행철도(GTX)와 더불어 강북횡단선, 면목선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이곳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거‧상업‧업무 시설이 한데 모인 복합 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발전, 특화사업 등 민선 8기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일반행정직...
난곡선 경전철 질문에는 정 의원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목동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 4개 노선의 결과를 같이 발표해야 해 시기는 좀 유동적이다. 난곡선 건설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이 민선 7기에 처음 이동식관악구청을 구상한 것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것도 한계가...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서울 서북권 지역 인근에는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집적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시설과 인접한 청량리역은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되는 상황”이라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및 경의선과 중앙선, GTX-C 지상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양재~한남 구간 지하화 추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마무리를 제시했다. 또 지하철 4ㆍ6ㆍ7호선 급행 노선 건설과 서울시청에서 상명대와 은평구를 지나는 신분당선 연장선 건설의 조속한 추진, 경전철 동북선 조기 완공과 면목선 및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경전철 동북선 조기 완공과 면목선 및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 추진 등을 발표했다.
다만, 그간 공언해왔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한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은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공급 규모와 방식을 비롯한 구체적인 방안은 매우 중요하므로 향후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이고 세심한 방안을 마련해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총 길이 25.72㎞의 강북횡단선은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노선으로 서울 강북과 강서 일대를 횡단해 '강북판 9호선'으로 불린다. 총 길이 10.87㎞의 목동선은 신월에서 당산역을 잇는 노선으로 전 노선을 지하화할 계획이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경전철 개통의 최대 수혜 단지로 목동4단지와 목동7단지가 꼽힌다. 목동4·7단지 주변으로 강북횡단선 목동사거리역...
서울 양천구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서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목동선(신월∼당산)’과 등촌로(목3, 4동)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경전철사업’이 2021년 제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목동선 경전철사업은 2005년 양천구가 서울시에 제안해 2008년과 2015년, 2차례에...
철도 부문에서는 △중부 지역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평택~부발 단선 전철 △울산 남북축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서울 시내의 도시철도 사각지대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목동선·면목선·난곡선의 4개 경전철 등 6개 철도사업이 선정됐다.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5개 지역의 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그린수소 생산)...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329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028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서부선, 9호선 강북횡단선 개통 호재를 안고 있다.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이 개통하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울시립도서관과 DMC롯데백화점이 2025년 들어서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 전용 84㎡형은 올해 3월 13억5000만...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강북횡단선(2026년 개통 예정), GTX-B(2027년 개통 예정) 등 철도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영등포구청, 세무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까워 행정업무를 보기 편하다. 아울러 반경 1㎞ 내에 빅마켓 영등포점, 이마트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 있다.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