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문은 강남제이에스병원 송준섭 원장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석중 교수가 발표했다.슬개골 연골이 결손된 15세 남성에게 카티스템 투여 후 24개월간 추적 관리한 결과, 자기 공명 영상(MRI)을 통해 연골 재생을 확인했으며 장기적으로 연골재생 효과가 지속됨을 입증했다. 또한 대표적인 관절 통증 지표인 신체기능의 경과별 개선(WOMAC), 주관적 통증...
송준섭 강남제이에스병원장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팀은 심한 연골 손상이 있는 125명 중 73명이 관절염 의심단계(ICRS grade 1)로 회복됐으며, 37명은 관절간격 좁아진 단계(ICRS grade 2), 15명은 관절간격이 50%이상 좁아진 단계( ICRS grade 3)로 재생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심한 퇴행성 관절염과 휜다리 치료에 대한 이번 대규모 연구 결과는 퇴행성...
이번 연구는 강남제이에스병원 병원장 송준섭 박사와 을지의과대학병원 최남홍 교수팀이 진행했다.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휜다리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카티스템 이식과 휜다리 교정술을 병행한 뒤 최소 2년간 추적 조사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무릎기능성·활동성 평가지수(IKDC) △통증...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송준섭 박사 및 의료진이 제대혈 줄기세포 40대 이상 무릎관절 연골손상 환자 대상으로 한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E)국제학술지 ‘Regenerative Therapy(재생치료)’에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이 자리에서 대표팀 주치의인 서울제이에스병원(서울 강남구) 송준섭 박사는 "김진수의 부상 회복 진행속도를 판단한 결과 박주호를 대체 선수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박사는 김진수의 부상에 대해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이라고 설명한 뒤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치료했고 경과도 좋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검사한 결과...
한국축구대표팀 주치의 송준섭 박사는 4일 서울 강남구 제이에스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주영이 오른쪽 두번째 발가락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염증이 생겼다. 정확한 병명은 봉와직염”이라고 밝혔다.
송 박사는 "완치까지는 2주 정도 거릴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출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송 박사는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