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여 명의 PRM을 추가로 채용해 현재 서울 강남, 여의도 등에 있는 5개 센터에서 100명이 넘는 PRM이 활동 중이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PRM 인력과 센터를 더 늘릴 계획이다. 이 부행장은 “여신업무나 외환·수신업무 쪽에 강점이 있는 인력을 PRM으로 채용 중”이라며 “iM뱅크가 ‘3년 내 전국 영업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PRM 역시 전국 지점으로...
은행 지점·업체 문의 이어져“성별에 얽매이지 말고 치열하게 움직여야 전문가 될 수 있어”
‘K-투자의 선봉장’ ‘중소·중견기업 수출금융 강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외환 사업 분야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다. 이를 이루기 위해 3월 외환 자본거래 전담 조직인 '글로벌투자원(WON)센터'를 강남에 이어 광화문에도 열어 투자 활성화 지원에 본격 나섰다....
수신·외환·여신 등 모든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이다. ‘반성’ 역시 그를 성장하게 한 노력이었다. 영업 중 고객에게 거절당했다면 좌절하기보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되짚어보고 공부했다.
정 부행장은 고객의 믿음을 얻기 위한 노력도 했다. 우리은행 금융감독원ㆍ반포역ㆍ대치남지점의 지점장, 삼성동금융센터센터장을 거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