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수제 맥주와 와인에 이어 막걸리와 소주 등 주종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집콕'에 수제맥주와 와인이 인기를 끌자 편의점들이 이색 소주와 컬래버 막걸리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이색 주류를 통해 주류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주류 판매를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 세븐일레븐 ‘김수미 막걸리’ㆍGS25는 ‘표문 막걸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감이조아(경북 청도군 소재)가 제조한 ‘감막걸리’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이날 이후로 표시된 모든 감막걸리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