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에 가입하면 된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입원·수술·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건강검진을 포함한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5년 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 경증간편 플러스원 건강보험의 가입...
주로 가입 연령 제한을 완화하고, 기존 심사 단계에서 보험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적 조건의 상품만 가입할 수 있었던 고령자와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을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고령층 돌봄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장체계를 강화한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무배당 간편보험 새로고침 100세...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5년 내 입원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가입 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납입 기간은 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관련 치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등 암 치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유병자의 경우 고지사항이 간소화돼 있는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러한 제한을 풀고 건강한 일반인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게 한 것이다.
A보험사 관계자는 "고혈압, 고지혈, 당뇨에 대해서 상품별이 아닌 급부별로 인수기준을 수립해서 운용한다"며 "회사에서 정한 인수기준에 의거하여 치료력, 진단검사 등을 통해...
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증·만성신장질환)으로 진단 또는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3·5·5간편건강보험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표준체(일반심사형) 건강보험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이 경우 기존 보험료 대비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자신의 건강상황에 맞게 고지의무기간을 선택해...
노후보장성보험에는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장기간병(LTC)보험 등이 있다. 각종 질병‧상해로 인한 진단비와 입원‧수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최근에는 고연령‧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위험 보장이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중증치매 등 주요 성인질환을...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더욱 간소화해 입원·수술 이력 0년부터 5년까지 건강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전 알릴 의무는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N년(0년~5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고객을 위한 간편 심사 종신보험도 나왔다. DB생명의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은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진단·질병 의심소견·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사망까지 상품 유지를 위해 고객이...
이밖에 가입 전 2년 이내에 입원하거나 수술받은 적이 있는지, 가입 전 5년 이내에 암 등 질문대상 질병으로 진단·입원·수술받은 적이 있는지도 고지해야 한다.
보험금 지급심사과정에서는 보험사의 요청에 따라 주치의 소견을 제출하는 경우, 의료자문절차 없이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주치의 소견이 명확하지 않다면 보험사의 의료자문 절차가 있을...
일반심사형의 경우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단위로 10년 납부터 30년 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질병과 사망을 보장하는 기존 건강보험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여성의 삶 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여성특화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한의 심사로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으로,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대신 건강보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확실한 건강전환특약을 운용, 가입자의 상황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유니버셜 기능을 통해 중도인출이나 추가납입 등 가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게 했다.
가입 유형은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됐으며,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10·15·20·30년 납 중 선택하면 된다.
‘6090 청춘보험’은 질병기록이 있는 90세 어르신도 ‘간편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연령을 확대한 상품이다. 암∙뇌∙심장 3대 질환과 백내장, 요로결석 등 노인성 질환 관련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암 전단계 48개 질병 수술비 담보가 추가로 탑재되면서 암 관련 보장이 더욱 두터워졌다.
더불어 과거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을 하지 못했던 유병자 고객을 위해 간편심사형(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가족력과 생활습관, 나이 등을 고려해 특화된 건강 보장플랜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건강보험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약한 만큼 많은 고객이 '신한...
또한, 간편심사형 가입자를 위한 3대 질병 진단 특약을 탑재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의 보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부정맥 진단 △주요 심뇌 5대 혈관 및 양성뇌종양 수술 △요실금수술∙방사선치료 후 9대합병증 진단 등 다양한 특약을 더해 기존 간편심사형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설계가...
특히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 시에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며,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과 간편심사형(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으로 구성돼 있어 유병자 및 고령자들도...
100회 맞은 여승주의 끝장토론
4년 8개월간 격주로 340개 의제 다
“유연하게 변화하는 유목민처럼 빠르게 업계를 선도합시다.”
여승주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된 2019년 3월 25일, 본사 영업∙상품개발∙리스크∙보험심사 등 주요 팀장 6명이 대표이사실에 모였다. 이 날이 한화생명만이 가진 변화와 혁신의 끝장토론의 장 ‘노마드...
이 밖에도 입원, 수술, 통원(암, 뇌ㆍ심)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독립특약으로 고객의 나이,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Needs)가 높지만 쉽게 가입하지 못했던 유병력자도 고지 항목 통과 시 간편심사형(종속특약만 부가 가능)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5년 만기이며, 전기납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