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에 메가푸드마켓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누적 고객 7000만 명을 넘는 성과도 냈다.
대형마트 3사가 식품 매장 확대와 동시에 테넌트 변화에 집중하는 것은 고객 체류시간을 점유해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경쟁력이 떨어진 비식품군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식품과 F&B, 테넌트를 강화해 한 마디로 미니 복합쇼핑몰 형태로...
또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이다. 2022년 2월 인천 간석점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총 27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이달 말 기준 메가푸드마켓 누적 고객은 7000만 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022년 2월 간석점 1호점부터 연수점까지 현재 총 24개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바꿨다. 점포 면적 절반 이상을 식품 매장으로 조성하고 신선·즉석식품, 간편식 코너 등으로 구성한 게 메가푸드마켓의 특징이다.
대형마트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까닭은 이커머스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생활용품 등 이커머스와 비교해 경쟁력이...
의정부점 베이커리 몽블랑제 55%, 강동점 델리 푸드 투 고 195%, 성서점 간편식·밀키트 다이닝 스트리트 120%, 강서점 과일·축산 40%, 간석점 주류 더 와인 셀러 26%, 방학점 라면 박물관 40% 등이 대표적인 성과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식품 카테고리에서의 우위를 점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마트에 대한 고객의 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온라인 쇼핑의...
홈플러스는 2022년 2월 간석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4개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바꿨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리뉴얼 2년차 점포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이 가시적 성과를 낸 만큼 점포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기지로 활용한 온라인 사업 확장에도 힘을...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현재 20개 매장을 전환했다.
온라인 성장세도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회계연도 기준 올해 상반기(3~8월) 온라인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고 단골 고객은 17% 늘었다는 것. 최근 3개월 간 방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검색량은 1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턴어라운드 주장은 이번이 처음은...
홈플러스는 작년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현재 20개 매장을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했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한 10개 매장의 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최근 강동점을 메가푸드마켓2.0으로 선보였다. 메가푸드마켓 2.0의 핵심은 기존 신선식품 경쟁력에 더해 고객 동선 효율화, 연계 진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홈플러스는 모두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했다. 이용자 ‘맞춤배송’과 전국 121개 대형마트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 ‘마트직송’, ‘오늘밤 마트직송’, ‘즉시배송’ 등도 선보였다.
지난해 홈플러스의 매출액은 6조6005억 원으로 2021년 6조4807억 원에 비하면...
홈플러스가 올해 2월 인천간석점 이후 14번째로 대구에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월부터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로 지속 선보이고 있는 초대형 식품전문매장 콘셉트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대구성서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부담없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공간과 동선의 혁신을 통해...
또한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한 ‘당당 치킨’의 열풍이 더해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호점 간석점 오픈일인 2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8개월간 델리 코너의 전체 매출이 32% 올랐다.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 이사는 “그간 ’당당 시리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금요일부터 이틀 동안 ‘프라이 데이’...
존을 구성해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간편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고를 수 있도록 했고 전 세계 소스류를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월드소스’ 존도 만들었다. 지난 7월까지 방학점과 유성점의 ‘다이닝 스트리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간석점, 방학점의 ‘월드소스’ 존 매출이 각각 82%, 94% 늘어 리뉴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점, 송도점, 작전점, 인하점, 가좌점을 비롯해 서울 월드컵점, 방학점, 대전 유성점 등 총 9개의 점포를 리뉴얼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물가안정의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발 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다.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유통 경로 축소, 산지 다변화 및 직소싱 확대 등 장기적 관점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틈새시장...
홈플러스는 2월 인천 간석점, 서울 월드컵점 등 7곳을 재단장한데 이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8호점 방학점을 9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에 있는 홈플러스 방학점은 풍부한 상권 규모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곳으로 꼽힌다. 도보 고객 비중이 높은 데다, 마들로·방학로·도봉로·동부간선도로 등 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한 매장이다....
거리두기 완화와 리오프닝을 앞두고 매출 회복을 준비해왔던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중순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인천 간석점은 재개장 이후 최근까지 약 37%의 매출신장률을 달성했으며, 그 외 리뉴얼 점포들 역시 약 10% 내외의...
홈플러스도 스마트팜 기업 ‘팜에이트’와 협업해 유러피안 양상추류 6개 품종을 간석점 등 리뉴얼 7개점에서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유통업계가 스마트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품질이 균등한 채소를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매년 반복되는 계절·기후 이슈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세계 주요 곡창지대의 흉작에도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특히 전면 리뉴얼과 동시에 빵지순례지로 급부상한 인천 간석점에 2030이 몰리며 이 기간 고객 수가 약 40% 증가했다. 이 밖에 리핏 점포인 서울 월드컵점, 인천 송도점, 청라점 작전점, 인하점에도 2030 고객이 평균 10% 이상 늘었다.
‘홈플러스 온라인’으로의 2030 집객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났다. 홈플러스 온라인으로 유입된 신규 2030 고객은 약 60% 증가했고...
홈플러스도 지난 2월 인천 홈플러스 간석점을 리뉴얼 하면서 396.69㎡(120평) 규모의 주류 매대를 만들었다. 그중 231.4㎡(70평) 매대 공간이 1300종의 와인으로 채워졌으며 이마트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주류 전문 매장인 '와인 앤 리큐르'을 확대하고 있다. 와인 앤 리큐르 매장은 숍인숍 개념의 이마트 내 전문 주류숍이다.
이처럼 유통업체들이 주류 매대 비중을...
이 기간 간석점, 월드컵점으로 ‘마이홈플러스’ 앱 단골매장 설정 고객 수가 각 5만 명을 돌파하며, 단 2개의 점포에서만 1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홈플러스만이 가진 차별화된 온라인 DNA가 큰 몫을 했다는 해석이다. 홈플러스는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 사업 및 신선식품 배송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기존 점포 자산을 활용한...
특히 간석점과 월드컵점의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고 고객당 구매 금액도 각각 40%, 84%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뉴얼 후 한 달간 인천 지역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약 20% 증가해 인천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형 마트’의 거점으로 인천을 선택한 데 따른 효과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7일 월드컵점, 간석점...
홈플러스는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 매장 전면에 내세운 고객 맞춤형 ‘투 고(To Go)’ 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7일 간석점을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하며 매장 입구에 베이커리와 샐러드 코너를 전면 배치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뒀다.
그 결과 간석점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