촤근 인터넷 게시판에 ‘주원 졸업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현재 주원은 KBS ‘각시탈’에서 이강토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젖살이 보이지만 눈빛과 이목구비는 지금과 다를바 없는 미소년의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어렸을때부터 예사롭지 않았네요~ 눈빛은 예나 지금이나 카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이강토(주원)와 기무라슌지(박기웅)의 속고 속이는 눈치싸움에 시청 호감도를 급상승 시켰다.
23일 방송된 ‘각시탈’에서 이강토는 기무라슌지가 잡은 동진결사대(김방원) 대원 득수와 결의해 교란작전을 펼쳤다. 득수가 자신의 엄마와 형을 죽인 것 같다며 자신에게 득수를 심문하게 해달라고 부탁한 이강토는 신분을 밝히고 기무라슌지
이강토(주원)와 아베신지(윤봉길)의 계급이 뒤바뀌었다?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원을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아베신지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려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었다.
사진 속 주원은 자신의 부하로 출연중인 윤봉길의 눈치를 보며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적대적 관계로 등장하는 기무라슌지(박기웅)의 품에 안겨 다정한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수목극 시청률을 압도하며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각시탈’은 18.3%로 동시간대 방송된 12.9%의 SBS ‘유령’과 특집으로 편성됐지만 4.9%의 저조한 성적을 내는데 그친 MBC ‘아랑사또전’을 월등하게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시탈(주원)이 욱일승천기를 가르는
연기자 김명수가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에 투입됐다.
드라마 ‘광개토대왕’ ‘천추태우’ 전우‘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명수는 ’각시탈‘에서 악의 축이 될 무라야마 요시오 역을 맡아 이강토(주원)의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오늘(8일) 19회분에서 첫 등장하는 김명수는 기무라타로(천호진)가 파면당한 이후 공석이 된 경찰서장
중견 배우 김명수가 각시탈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김명수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19회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김명수가 맡은 역할은 군인 출신의 무라야마 요시오 역으로 기무라 타로(천호진 분)가 파면 당한 후 그 자리에 앉게 되는 인물이다.
무라야마 요시오는 조선인을 극도로 증오하는 인물로 임명되자마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