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지 윤봉길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종영을 2회 앞둔 ‘각시탈’에서 아베신지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윤봉길이 MBC새월화드라마 ‘마의’ 합류를 확정지으며 쉴 새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윤봉길 소속사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윤봉길이 10월 방송을 시작하는 ‘마의’에서 주인공 광현(조승우)의 친구인 대망 역에 낙점돼 캐릭터 연구에 한창이다....
윤봉길의 소속사인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베 신지 역할이 크지 않지만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캐릭터다. 윤봉길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걸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봉길은 ‘각시탈’에서 일본 경찰이지만 한국인들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있는 아베 신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감초 윤봉길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일본인 경찰 아베신지로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윤봉길은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과 코멘트를 통해 방송 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봉길 SNS에는 이강토 역의 주원이나 목단 역의 진세연 등 주연배우 뿐 아니라 이병준, 손병호 등 조연들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