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5일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면제하고,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일괄 변경하는 등 저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혼·다자녀 지원 차별없이 든든하게' 공약을 발표했다.
특위는 "결혼·임신·출산·양육 관련 정부 지원의 소득 기준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서울시가 시내 공공·대형시설 등에 마련된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확대 전환한 결정을 두고 "늦었지만 환영할 만한 정상화"라고 호평했다.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별 정체성은 특혜의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실제 여성이 (여성우선주차장을) 사용한 비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