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 건강 축제인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19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이 담겼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 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남양유업은 10일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서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주로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일상돌봄 서비스는 2023년 8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이다.
수술이나 부상으로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은 집에서 돌봄, 가사 지원과 함께 병원동행, 건강식 배달...
삼성생명도 '삼성 함께 가는 요양보험'을 출시하며 업계 최초 가족 돌봄 보장을 도입했다. 기간 제한 없이 입원 일당을 보장하고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현대해상은 60~90세 시니어 특화 상품인 '현대해상6090Hero종합보험'을 선보였다. 이는 60세 이상의 위험 보장은 20~50대 대비 60...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노인은 가난하고 청년은 믿지 못하는 지금의 연금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며 국민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 해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개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문제가 전혀 없다"고...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이나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게 디지털 통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카카오페이와 초록우산은 취약계층 청년 300명에게 1년간 디지털 통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신비 지원 시 스마트폰 요금제 외 태블릿 PC 요금제 등 청년 개인마다 필요한 디지털 통신 요금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장려상에는 △‘찾아가는 모자건강지킴이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를 발표한 가평군 △‘아이조아·타이조아·부모조아, 가족이 행복한 광명’을 발표한 광명시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를 발표한 남양주시가 선정돼 각 500만원을 받았다.
호미자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자체가...
이날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기자설명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은 일반 청년들에 비해 낮은 월평균 소득, 주거불안 경험, 심리·정서적 취약성 등 여전히 돌봄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어릴 때부터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세심한 돌봄을 펼치고, 당사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부모님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없이 홀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겠다”라며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어릴 때부터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세심한 돌봄을 펼치고, 당사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급여 1%로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미래세대 자립을 위한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부터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아동의 주거비, 의료비, 취업 준비 등을 지원한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동행,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족돌봄휴가·배우자출산휴가의 시간단위 사용, 육아휴직급여 인상, 사후지급금 폐지, 육아기 단축근무 기간 중 급여상한 인상, 배우자출산휴가 기간 20일로 확대, 출산휴가 신청 시 육아휴직 통합신청 가능,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 등 다양한 정책들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 대책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한다면 우선 2030대 청년층이라는 핵심 정책수요자의...
10월부터는 가족돌봄청년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보호아동, 관외 아동 보호시설 입소 아동 등도 서울런을 수강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대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서울런 수강생들에게 더 폭넓고 공평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청소년들에게 더 튼튼한 교육사다리가 되어 줄...
올해는 자립준비청년은 물론 다문화가족 자녀, 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장학금과 지원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증액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기업은행은 560명의 취약청년을 선발해 1인당 500만 원의 생활비형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다음달 21일 IBK충주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취업캠프를...
또한 다음 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가족돌봄청년과 서울시교육청 꿀맛무지개교실을 이용하는 건강장애학생,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시설 보호아동, 관외 아동 보호시설 입소 아동까지 서울런을 수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수강 가능한 소득 기준 완화와 지원 대상 확대는 더...
‘미취업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신설로 청년을 지원하고, 보훈예우수당을 재정비해 국가보훈 대상자들 복지도 향상시켰다.
지자체 최초 미숙아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접종비 지원,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어린이집 등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년간 구민과 함께...
HF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조손 가구·가족 돌봄 청년 및 희귀난치질환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가구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HF 해피 하우스’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 △의료비・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HF 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상황을...
저고위는 이번 대책에서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로 △일·가정 양립 분야에서 단기 육아휴직 도입, 육아휴직급여 인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출산휴가·육아휴직 통합신청제 도입, 가족돌봄휴가 등 활성화 △교육·돌봄 분야에서 0~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실현, 늘봄 프로그램 단계적 무상운영 확대, 틈새돌봄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및 외국인 가사관리사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