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8일 목동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과 19일에 각각 킨텍스점과 천호점에서 '하늘정원 가을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 버스킹,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 6층 복합전시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특별 전시 '유코 히구치전(展)'을 연다. 유코 히구치는 섬세한 묘사를 통한 독창적인 판타지...
이지스자산운용은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2024 센터필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 공연인 ‘스트리트 뮤지엄(Street Museu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센터필드는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으로 입주사 만족도를 높이고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공연은 이달 추석...
이번 축제에는 향기음악회, 향기체험, 슬리퍼 날리기 대회,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라벤더 레모네이드도 하늬라벤더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다. 다만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도시락 반입이 금지돼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6000원, 중고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유아 2000원이다. 이번 주말은 오전...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이달 초 진행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리프레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현재 ‘한강페스티벌_가을’이 열리고 있어 음악회, 푸드코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마다 보행교로 탈바꿈하는 잠수교를 따릉이에서 내려 걸어보는 묘미도 맛볼 수 있다.
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코스(10㎞), 4대 고궁코스(4㎞) 이외에도 서울숲 한강코스(3㎞), 중랑천 자전거길 코스(21㎞), 상암 공원...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실대학교는 서양 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고 1910년대에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우리 민족에게 서양 음악을 보급했다”며 “숭실 음악의 전통을 이어 받아 다시 새롭게 부흥하는 숭실의 해가 되길 기대하며 그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를...
‘2023 한강페스티벌’ 가을 편이 13~22일 11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반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해질녘가을음악회를, 강서한강공원 방화대교 다리 아래에서 추억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양화한강공원에서는 다리 위를 걸으며 노을을 감상하는 이색적인 체험형 레저 스포츠인 브릿지워크한강도 진행된다.
노을·야경 명소인 반포한강공원에서는 이달 13~14일 ‘해질녘가을음악회’가 찾아온다. 20인조 아르츠팝스오케스트라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등 영화·드라마 OST 음악 메들리를 연주하고,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가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서한강공원...
지난 1일 막을 올린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개관한 한옥 파빌리온 '짓다'에서는 22~25일 매일 오후 5시 선선한 가을 저녁의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옥, 한 음(音)' 음악회가 열린다.
북촌빈관, 버틀러리, 노스텔지어 등 북촌 한옥호텔 8곳은 서울한옥위크 기간 숙박에 한해 자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SNS로 서울한옥위크 행사 소식이나...
지난해 처음으로 봄 장미 축제와 가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소통과 화합에 큰 원동력이 됐다.
올해는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꽃과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전자 현악단 ‘바이올렛’, 아마추어 밴드 ‘BUT’, 칵테일 사랑을 부른 ‘마로니에’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기타 연주와...
청년페스티벌’을, 가을에는 반포대로 일대에서 ‘서리풀페스티벌’을 연다. 겨울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송년 특별음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행복한 봄날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 크고 작은 음악 축제를 열어 구민들이...
2024년까지 약 2년간 3만㎡ 송현동 부지 임시개방이건희 기증관 포함해 2027년 문화명소로 본 개장7일 개방 기념 음악회 ‘가을달빛송현’ 개최
100년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볼 수 없었던 금단의 땅인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녹지광장으로 변신해 7일부터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녹지광장으로 돌아온 송현동 부지는 약 2년간 임시 개방하며, 이후 이건희...
교보문고는 7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화문점에서 재즈 음악회, 시네마토크, 북토크 등의 문화행사를 갖춘 ‘심야 마음책방’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40분 광화문점 출입구에 위치한 선큰광장에서 대학연합 음악동아리 이진성퀄텟의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음악 영화 ‘라라랜드’를...
가을의 문턱. 감나무 마당 별빛 아래 따뜻한 음악회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호사였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막간에는 풀벌레 소리(가 들렸다)”면서 “즐거운 무대를 선물해주신 신한균 선생님과 양산의 음악인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께도 모처럼의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은...
해당 온라인 공연은 △재미있는 공룡이야기 △토끼와 자라 △9월 천체관 명품음악회 △9월 하우스 콘서트 △허풍선이 과학쇼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 과학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무대에 올랐고, 추억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배경음악으로 흘렀다.
광화문 연가에 나오는 눈 덮인 예배당이 정동제일교회(사적 256호)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은 19세기 교회 건물로, 붉은 벽돌 예배당이 인상적이다. 음악회와 성극 등 신문화가 이곳에서 소개됐고, 1918년에는 한국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다.
교회 건너편에...
김비호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문경에서 감미로운 클래식과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관·학상생(官學相生)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주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구 평생교육원) 김응두 관현악전공 교수가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베이스 임철민 성악전공...
강동구 일자산공원에서는 '마술이 걸린 가을숲 걷기', ‘도토리 팽이 돌리기’, ‘솔방울 요정 만들기’ 등이 준비됐 있다. 서초구 방배공원에서는 ‘도토리야 굴러라’, ‘숲속 빙고’, ‘열매 음악회’ 등 숲체험이 진행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최근 인성교육의 대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숲체험을 온 가족이 함께 해 행복을 만끽하길...
현대모비스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에 조성한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에서 ‘2019 미르숲 음악회’를 개최 중이다.
14일 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퍼퓸-포레스트 : 향수(Perfume-Forest)’라는 콘셉트로 미르숲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세대의 음악적 향수를 선사한다.
모비스는 숲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