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큐시트에 따르면 'KBS 가요대축제' 3부 순서로는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갓세븐, 방탄소년단 순이다.
엔딩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3부에서 고민보다 GO, HOM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디오니소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나와 'KBS 가요대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로젝트송인...
이들은 “본 큐시트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를 부탁드린다”...
27일 ‘2018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을 하루 앞두고 큐시트가 불법 유출됐다. 제작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해 자진 삭제를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큐시트는 이날 오전 리허설 과정에서 불법 유출됐다. 유출본에는 ‘가요대축제’의 1부와 2부, 3부까지 모두 담겨있으며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이어 ‘아니 벌써’와 ‘개구장이’ 순서가 되자 ‘가요대축제’에 출연한 모든 아이돌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랐다.
김창완은 객석과 무대를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했다. 팬들은 아이돌 못지 않은 열띤 환호로 답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가요대축제 시크릿, AOA 등의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날 콜라보를 선보인 환희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가사를 까먹는 것도 모자라 음이탈까지 하는 실수를 범했다.
임창정과 콜라보에서 고음을 내지 못한 환희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이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환희는 26일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임창정과 콜라보 무대에서 ‘그때 또 다시’를 부르다...
환희는 26일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임창정과 콜라보 무대에서 ‘그때 또 다시’를 부르다 고음 구간에서 ‘억’ 소리를 낸 뒤 잠시 멜로디를 이어가지 못 해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같은 환희의 고음불가 무대를 접한 한 네티즌은 “경력이 몇년차인데 저게 무슨 태도지. 연습 부족이 여실히 보이는데. 저기 출연한 가수들 중에 연말에 안 힘든 가수가 어딨다고....
가요대축제 순서, EXO(엑소) '2013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가요대축제 순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K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K-POP 가수 총출동!!' 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를 비롯해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열린 '가요대축제'에서는 원조 섹시스타 엄정화의 곡을 아이돌 스타들이 열창하는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원더걸스의 '몰라'로 출발한 이날 특별 무대는 티아라, 시크릿, 소녀시대의 무대를 거쳐 엄정화와 2PM, 엠블랙 등 남자 아이돌 그룹의 합동 무대로 마무리 됐다.
원더걸스의 무대부터 불안한 기색을 보이던 음향은 결국 다음 순서였던 티아라의 '배반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