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NFV) 기반의 네트워크 핵심장비인 ‘CSCF(Call Session Control Function)’를 업계 최초로 도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뒤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해 구동시키는
LG유플러스는 세계적인 LTE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5G 네트워크 신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노키아와 함께 5G 시대가 가져올 다양한 LTE 기반 혁신 서비스·초고화질 콘텐츠 등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등 차세대 ICT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는 게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