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은 막을 내렸지만 대회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독일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의 ‘왁스(WAGs : Wives And Girlfriends)’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NS(쇼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스포츠 스타의 아내와 여자친구인 ‘왁스’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
브라질 월드컵 결산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관중석에서 남자친구를 응원한 축구 스타들의 미녀 여자친구들이 화제다. 최고의 미녀는 누구일까.
14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제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독일의 우승이 확정되자 괴체
미국 언론 매체인 폭스뉴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각국 월드컵 대표 선수들의 WAGs('부인과 애인들'이라는 뜻의 영문 약자, Wives and Girlfriends) 중 가장 섹시한 9명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9명을 선정하며 순위를 매기진 않았지만 '가장 섹시한 월드컵 WAGs'라는 헤드라인으로 9명을 선정해 이들의 사진을 각각의 남편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의 아내 중 가장 섹시한 미녀는 누구일까.
미국 인터넷 매체 겟모어스포츠는 최근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 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매겨 TOP 10의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섹시한 ‘WAGs(Wives and Girlfriends)’는 축구선수의 아내 혹은 여자 친구를 뜻한다.
네이마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멀티골로 맹활약한 브라질 네이마르의 새 연인으로 지목된 가브리엘라 렌지가 시선을 끌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테라는 지난 4월 'SNS 스타인 가브리엘라 렌지(20)가 네이마르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네이마르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렌지와 새로운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