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치러진 한국-가나전에서는 가나 대표팀에 아이유 선수가 있는 점을 활용해 “항상 (선수로서) 경기를 준비하면 (한국 가수) 아이유의 노래 ‘좋은 날’을 많이 들었다”며 “그 노래 듣고 좋은 경기를 많이 했었는데 (가나의) 아이유 선수는 (‘좋은 날’을) 못 듣지 않나. 그러니까 오늘 (가나팀은) 안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농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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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언론은 “가나는 앞서 한국과 평가전을 가졌던 튀니지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가나팀은 한국의 페널티 지역 근방에서 망설임 없이 슛을 날렸다. 한국 선수들은 슛도, 크로스도 가로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