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후 주간은 국제 비영리 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이 뉴욕시 및 유엔 총회와 협력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기후 행사다. 올해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열리며 세계 각국의 정부·기업·시민단체가 모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과 협력해 ‘바다사자’ 관련...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와 넥스트미디어그룹은 틱톡의 '틱톡 #커플로그 캠페인'을 담당하며 1825 커플 타깃을 대상으로 광고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외에도 CJ 올리브영, 유한킴벌리, 써브웨이, LG유플러스 등 클라이언트의 마케팅에도 틱톡을 활용한 바 있다. 부스터즈도 파트너 브랜드를 위한 액셀러레이팅에 틱톡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파트너...
LG그룹사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로 우선 출시된 챗엑사원은 기업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가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LG 그룹사 내에서도 엑사원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에서는 엑사원 기반의 통신, 플랫폼 데이터 특화의 생성형 AI인 익시젠(ixi-GEN)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엑사원 3.0은 다양한...
우선 한섬, 삼성, LF 등 국내 주요 패션 그룹사와 협업, 어텀 아우터 컬렉션(Autumn Outer Collection) 행사를 진행해 가을 주력 상품인 원피스와 간절기 재킷 등 가을 상품을 10~3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을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스포츠 부문에서는 의류, 운동화 등 인기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패션, 잡화...
스타배송 서비스는 신세계와 CJ그룹이 6월 체결한 ‘신세계-CJ 사업제휴 합의’ 일환이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스타 배송 도착보장 상품 전용관도 신설된다. 또 내달 2일까지 스타 배송 서비스 홍보를 위해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 △농심 △LG생활건강 등 5개 업체의 브랜드위크와 특집 라이브방송이 진행된다.
G마켓 관계자는 "자사의...
LG그룹 계열사 중에는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돋보였다. 이들은 각각 상반기에 1조6371억 원, 1조388억 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43%, 673% 늘어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상반기 818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1조512억 원으로 증가했다.
금융사 중에는 삼성생명이 약 4조1192억 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1996년 LG그룹에 입사한 후 LG할부금융과 LG카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7년 LG카드가 신한카드와 합병한 뒤에는 신한카드 경영관리팀 부장, 전략기획팀 부장, 기획본부장을 거쳐 경영기획그룹 상무를 지내며 대표적인 재무·전략 전문가로 성장했다. 통합 이후 신한카드의 첫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하향 추세였던 신한카드의 실적...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 국내 출범 30주년을 맞아 신규 프리미엄 콘셉트 '원더스(Wonders)'를 론칭했다. 이 콘셉트를 적용한 첫 매장인 '던킨 원더스 청담'은 12일 문을 열었다.
이 매장에서는 기존 던킨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저당도넛 등 프리미엄 도넛과 소프트아이스크림 '원더스크림', 탄산음료를 활용한 '스파클링 쿨라타'를 선보인다. 원더스 매장은...
삼성·LG 등 두둑한 현금으로 M&A 속도 낸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0대그룹의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총합은 353조2636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346조8319억 원)과 비교해 반년 만에 6조4317억 원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현금성 자산 1위는 매출 1위 삼성전자로, 100조7658억 원을 보유했다. 삼성전자의 현금...
LG그룹은 지난해 말 순차입금이 38조3000억 원으로 전년 말(30조5000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룹의 영업현금창출력 감소 추세가 이어진 가운데,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자본적지출(CAPEX)이 확대된 탓이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거액의 잉여현금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1.1배 수준에 머물렀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순차입금/EBITDA)...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290여 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즈데녝 자이첵 체코상의...
한국에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모두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포럼에선 양국 기업·기관 간 총 14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정부는 이날 MOU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이와 함께 내년이 양국 수교 35주년 및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인 만큼 북한 핵 대응 공조 강화를 포함한 협력 증진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순방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18일 재계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체코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유럽의 심장'으로 불리는 체코는 유럽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한국과는 1990년 수교 이래 꾸준히 경제협력을 확대해 왔다. 현재 현대차를 비롯해...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들"이라며 "최 회장 측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MBK파트너스는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고려아연 지분도 최 회장의 우호 지분이 아니라면서 "우호 지분이라면 최 회장과...
LG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ㆍ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에 나섰다.
LG그룹은 협력사 납품 대금 9500억 원을 평소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지급했다.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G 계열사들은 저금리로 대출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펀드, 직접 대출...
MBK파트너스는 영풍그룹 보유지분 상당수를 매입해 고려아연 최대주주에 오르는 동시에 공개매수를 통해 최대 14.6%를 사들이기로 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 및 장형진 고문 측과 함께 다음 달 4일까지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다. 공개매수 단가는 주당 66만 원이다.
MBK파트너스는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콜옵션을 행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