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기아차의 K9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기아차)
르브론 제임스는 각종 광고물을 통해 NBA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의 K9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르브론 제임스는 “홍보대사가 되기 이전부터 K900을 탔다”며 “기아차와 K900은 사회적인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달 말 2014-15 NBA 시즌 시작과 함께 TV 캠페인 ‘핏 포 어 킹(Fit For a King)’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공식적인 K9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8월 르브론 제임스는 자신의 SNS에 “K900을 타고 있다. 이 차가 마음에 든다!(Rolling around in my K900. Love this car!)”는 글과 함께 K9을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제임스 르브론은 NBA 농구선수 블레이크 그리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골프선수 미쉘 위와 함께 기아차의 공식 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 최고급 V8 5.0 타우엔진을 장착한 K9을 출시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