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유연봉 CS팀 부장이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부장은 동양매직의 제품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집중적으로 수집·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제품 개선과 품질향상을 통해 매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 특성에 맞는 체제를 구축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시스템(CCMS) 인증 획득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유 부장은 “소비자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가피하게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을 통해 기업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간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며 “앞으로 다각적인 소비자 만족제도를 실행해 기업 가치상승과 전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