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복합 밀크시슬’ 제품 사진(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밀크시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인 ‘간에 좋은 복합 밀크시슬’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엉겅퀴로 알려진 밀크시슬은 국화과 식물로 약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는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오던 식물이다. 이는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개별인정을 받았고, 밀크시슬 추출물 260mg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또 헛개나무ㆍ영지버섯 추출물 등 프리미엄 부원료 6종을 더해 기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간에 좋은 복합 밀크시슬은 피로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든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회식 등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하루 한 알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약사와닷컴ㆍ옥션ㆍ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