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40여일 만에 공개석상 등장
(사진출처=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여일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세간에 퍼진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김정은 위원장이 위성과학주택지구를 현지 지도했다고 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여러 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셨다”고 밝혀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에 큰 불편이 없음을 시사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달 3일 이후 41일 만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건강이상과 쿠데타설 등 각종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