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인기가요 레드벨벳이 섹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은 '비 내츄럴(Be Natural)'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붉은 색의 수트를 입고 절도있는 의자 안무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드벨벳의 이전 활동곡인 ‘행복’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데뷔해 활동하던 시절 소녀 감성의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가사내용도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다.
두 여달 만에 다시 컴백한 레드벨벳은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섹시 콘셉트로 재변신했다.
인기가요 레드벨벳 컴백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반전매력 눈에 띄네" "인기가요 레드벨벳 컴백무대 멋있더라" "인기가요 레드벨벳, 섹시미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