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분기 실적 개선과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42분 한국전력은 100원(0.21%) 오른 4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9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3분기 한전의 매출액은 15조1044억원, 영업이익은 3조1759억원으로 전망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 부지 매각 차익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배당금도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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