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컴백' 서인영, 신곡 뮤비 의상 6종 깜짝 선공개…빈티지 패션 내공 드러내

▲사진=CJ E&M

오는 15일 컴백을 예고한 가수 서인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의상 6종을 선공개 했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eoinza)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캡쳐본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패션아이콘다운 강렬한 의상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평소 빈티지 스타일링을 즐겨 하는 서인영이 그간 쌓아두었던 ‘빈티지 패션 내공’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은 새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1960년대 패션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영은 새 싱글의 비주얼 디렉터로 나서며 전반적인 스타일부터 세세한 액세서리,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직접 기획했다는 후문. 서인영은 이번 곡에서 60년대의 스타일에 최근 각종 패션 브랜드 콜렉션에서 각광받고 있는 클래식코드를 결합하여 서인영만의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를 재창조했다.

서인영은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음악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높은 하이힐, 짧은 헤어스타일, 록 시크 스타일 등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템을 전국적으로 유행시키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뮤직비디오 의상 공개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서인영의 새 싱글은 오는 15일(수) 정오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