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해외 공포영화 흥행 역대 1위를 기록한 ‘컨저링’의 스핀오프 ‘애나벨’이 오늘 자정 개봉한다.
‘애나벨’은 우연히 선물받은 인형 때문에 기이한 현상에 휘말리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컨저링’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이다.
‘컨저링’과 마찬가지로 잔인한 장면없이 무섭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R등급을 판정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된다.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 공포영화 연출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으며 존R. 레오네티가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1일 자정에 진행된 ‘애나벨’ 강심장 이벤트를 통해 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컨저링보다 무섭다” “절대 혼자 보면 안된다” “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