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훔쳐보는 시선을 '딱' 알아낼 수 있는 브래지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 회사인 네슬레 피트니스(Nestle FITNESS)가 만든 유방암 예방 캠페인 영상이 그것. 이 영상은 브래지어에 몰래카메라를 단 '브라캠'으로 사람들이 여성의 가슴을 훔쳐보는 순간을 포착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 뒤 마지막엔 '브라캠'을 입은 여성 자신이 가슴을 쳐다보는 모습과 함께 "타인이 당신의 가슴을 쳐다보는 것처럼, 당신도 가슴을 매일 검사하라" 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