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이상형 발언 마스타우
(사진=뉴시스)
고준희가 마스타우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 고준희가 지난달 20일 마스타우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측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고준희는 마스타우와 단 한 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 가운데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해 10월 영화 '결혼 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 질문에 대해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 게 삶의 주 이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