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회화 스피쿠스, 교재 및 학습시스템 개편

입력 2014-10-01 13:26 수정 2014-10-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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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구어체 문장 반영한 ‘살아있는 영어회화’

외국어를 빠르게 익히는 방법 중 하나는 원어민과 친구가 되어 가능한 한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없어서 혼잣말로만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다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전화영어회화를 추천한다.

최근 영어회화 스피킹 전문 업체인 ‘스피쿠스’는 오직 전화영어만을 위한 학습방법과 커리큘럼을 개발, 적용해 학습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수 많은 전화영어업체들은 시중에 있는 회화교재를 이용해 강의를 진행하는 것에 비해 스피쿠스는 스피쿠스 미시건센터 튜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어회화 교육시스템을 완성했다.

스피쿠스 관계자는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구어체의 문장과 사실적인 회화상황에서 학습자들은 보다 활용도 높은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스피쿠스는 여기에 중점을 두고 학습시스템을 개편했다”고 전했다.

개편된 스피쿠스 전화영어 ‘New코스’는 학습자의 회화실력에 따라 6단계의 정규코스로 수업을 진행한다. 초급자들은 처음부터 복잡한 문장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용하는 필수표현을 암기해 수준별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튜터와 함께하는 1:1 수업 이외에도 학습자의 영어회화실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습 및 복습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 예습시에 나만의 답변을 Q&A메모장에 적어두면 튜터가 이를 확인한 후, 참고해 수업을 진행한다. Q&A메모장은 학습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영어문장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필수표현을 습득하는데 효과적이다.

복습시에는 외우지 못한 핵심문장을 반복하는 암기노트와 원어민튜터가 첨삭 지도한 첨삭노트 등으로 내용을 익힐 수 있다. 모든 강의내용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 업로드 되므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스피쿠스는 지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학습자들의 영어회화능력과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스피쿠스 홈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학습자가 스피쿠스의 원어민 전화영어 강의를 경험할 수 있도록 2회의 무료체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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