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일본열도를 발칵 뒤집었다. (사진=뉴시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설이 일본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이 불거진 30일 오전 일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에 대한 댓글이 쏟아졌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제시카 해고라니…. SM은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 제시카를 소녀시대로부터 해고시켜 대체 무엇을 얻고자 하는 건가? 엑스 크리스가 그랬고, 슈퍼주니어 한경도 그랬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제시카, 한 곡 한 곡 정성스럽게 노래부르지 않았나. 제시카 없는 소녀시대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7주년 파티 때 말했지? 10년 후, 20년 후에도 소녀시대로 있을 거라고. 그것만은 믿고 있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도 “소녀시대 제시카 해고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 거지?” “소녀시대 제시카 가장 좋아했었는데” “소녀시대 제시카 해고설이 사실이었구나”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족과 같은 존재였는데. 한 명도 빼져서는 안 된다. 그것도 친애하는 티파니라니. 소녀시대는 9명이다” “그래도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