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中 유명작가 ‘장셴량’ 사망ㆍ中 대표 조미료 기업 ‘훙메이’ 파산 등

입력 2014-09-29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현지시간) 중국 현대문학의 대가로 불린 중국 유명작가 장셴량이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중국웨이보)

▲중국 조미료 업계의 대표 기업인 홍메이가 지난 5월28일 최종 파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중국 웨이보)

9월 29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日 나가노현 화산 분화

-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53분경 7년 만에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 경계에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해

- 분화에 따른 화산재 낙하 등으로 심폐정지 상태인 등산객 31명이 발견돼, 이 가운데 4명은 사망

- 심폐정지 상태 환자 27명 남아 있고 이산화황 등 유독가스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돼 사망자는 더 늘어날 듯

2. 중국 현대문학 유명작가 ‘장셴량’ 사망

- 27일(현지시간) 중국 현대문학의 대가로 불린 유명 작가 장셴량이 향년 78세 나이로 별세해

- 지병 악화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대표 작품은 ‘남자의 반은 여자’‘목마인’등

3. 中 최연소 해커

- 최근 중국에서 13세 최연소 해커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어

- 13세 왕정양 학생은 9월에 열린 중국인터넷보안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

- 8세에 처음 인터넷을 접한 왕 학생은 인터넷에 흥미를 느끼고 독학으로 인터넷을 공부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택시 잡기 힘든 中 임산부

- 최근 중국의 임산부들이 택시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어

- 임산부들은 “택시 기사들이 멈출 것처럼 가까이 왔다가 배가 부른 것을 보고 멈추지 않았다”고 말해

2. ‘훙메이’ 조미료 기업 파산

- 중국 조미료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 ‘훙메이’가 2014년 5월 28일에 최종 파산한 것으로 알려져

-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훙메이는 지난 2012년 4월 27일에 법원에 파산신청을 해

3. 왕페이ㆍ사정봉 재결합

-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 이 소식을 들은 장백지는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두렵다”며 눈물을 보여

- 한편 사정봉의 어머니는 이미 왕페이를 새로운 며느리로 대하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5,000
    • -0.01%
    • 이더리움
    • 3,461,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2.05%
    • 리플
    • 800
    • +2.56%
    • 솔라나
    • 197,300
    • +0.92%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89
    • -0.58%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62%
    • 체인링크
    • 15,140
    • -0.13%
    • 샌드박스
    • 377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