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런닝맨' 신민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오는 10월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29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측에 따르면 조정석, 신민아는 ‘런닝맨-10월의 신부’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신부 신민아의 진짜 신랑을 찾기 위해 조정석과 ‘런닝맨’ 멤버들의 숨가쁜 레이스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중파 예능에 오랜만에 나선 신민아와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조정석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주 ‘런닝맨’ 신민아 조정석”(sweetmint_****), “우와 대박. ‘닥본사’ 조정석, 신민아”(astar****), “다음주 ‘런닝맨’ 신민아 조정석ㅠㅠㅠ”(08050****), “신민아 정말 예쁜데. 다음주도 ‘런닝맨’ 봐야겠다”(wonder11****)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