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민우 친인척 관계 공개… 연예계 사촌들 누구 있나 봤더니

남보라 민우 친인척

(민우 트위터)

배우 남보라와 아이돌 민우가 친인척 관계임에 드러나면서 연예계 친천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건모의 사촌인 김상일은 대중 뮤지션으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혼성 2인조 밴드 자미소울로 음반을 발표하는 것. 김상일은 그간 사촌 김건모를 비롯, 신승훈 성시경 윤하 등 여러 가수의 색소폰 세션을 맡았던 색소포니스트다.

장나라의 사촌언니인 정재연은 2004년부터 중국에서 활동 하고 있다. 중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나라와 비슷한 행보다. 정재연은 장나라와 함께 중국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탤런트 이윤지도 사촌 지간이다.

앞서 이날 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유X어반자카파 '틈' 나왔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보라 누님이 사실 제 고모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남보라 민우 친인척 관계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민우, 대박이다" "남보라 민우, 우월 유전자 집안" "남보라 민우, 닮은 곳은 어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