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6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모나미는가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증권가에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23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전일은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이날 다시 급등했다.
최근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모나미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사업 재정비를 완료했고, 올해 비용감소에 따라 문구부문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5.9% 증가한 11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신개념 SNS 서비스 '에어'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키스톤글로벌이 투자한 에어는 다음달 글로벌버전의 영상 SNS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과 모바일 모두 영어와 한국어로 서비스되며 일본,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태리, 중국어 버전도 차례로 오픈된다. 에어는 모바일을 통해 다자간에 음성, 문자는 물론 영상 소통도 가능한 차세대 SNS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고려포리머, 진흥기업2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아이에스이커머스, 하이소닉, 원익큐브, 케이디씨, 케이엘넷, 백금T&A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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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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