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지티가 동남아시아 정보보호 시장에 얼굴인식 보안시스템을 선보인다.
파이브지티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지식정보보안 시장개척단'의 일환으로 얼굴인식 보안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파이브지티는 진출전략 세미나와 비즈니스 상담, 현지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CSM(Cyber Security Malaysia)를 방문한다.
또 싱가포르 내무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정부 정보보안 관련 최대 전문 전시회인 'Government Ware 2014'를 참관하고 현지 정보, 통신ㆍ미디어 기술협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산업협회(SiTF)를 방문해 파이브지티의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을 전파할 계획이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으로 보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감성적 기능이 담긴 스마트폰 연동 기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브지티는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방위 산업전(www.dx-korea.com)과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얼굴인식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