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남주혁과 방송인 오상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남주혁과 오상진은 최근 ‘학교 밖 껄렁한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반듯한 이미지를 깨고 라이더 재킷과 화려한 수트를 입은 채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남주혁은 모델답게 즉각적인 포즈와 포즈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 하면 오상진은 반듯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깨가는 것을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남주혁은 “연기는 참 재미있는 분야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공부도 충실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상진은 “남주혁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 오늘 화보 콘셉트처럼 반항아와 반항아의 형으로 등장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흥미로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주혁 오상진 화보 재미있다. 오상진 반전 대박” “남주혁 오상진 반항아 이미지 왠지 클래식하다” “남주혁 오상진 화보 멋있다” “남주혁 오상진 표정 따라하기 힘들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주혁과 오상진의 파격적인 코셉트의 화보는 매거진 쎄시 10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