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이어 광고 퇴출 서명운동…목표 100% 달성 9000명 넘었다

입력 2014-09-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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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 이병헌 광고 퇴출 운동과 함께 거세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억대 협박사건’ 이후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서명에 동참한 인원은 22일 현재 목표 서명인원 7000명을 훌쩍 넘긴 9151명이다.

해당 청원글"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보면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것 매우 불쾌합니다.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 중지를 원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어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도 가족과 관련된 사건으로 퇴출 운동 대상자가 됐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업체 측은 22일 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도대체 무슨일이야"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난리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힌효주 까지 어쩌면 좋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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