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인성ㆍ김제동ㆍ미노 등 초특급 게스트 실미도행 눈길

입력 2014-09-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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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초특급 게스트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쩔친들과 함께 실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아침부터 함께 여행을 떠날 쩔친을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무한 통화와 찾아가는 서비스로 집까지 습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른 아침 KBS 본관에 모인 멤버들은 미션카드를 받아 들고 자신들의 쩔어(?)있는 친구, 즉 ‘쩔친’을 섭외해 제한시간까지 목적지까지 데리고 와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의 쩔친 친구는 조인성, 김제동, 천명훈, 김기방, 미노, 로이킴 등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수 미노와 조인성 등 특급 스타들이 전파를 타면서 이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는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특급 게스트와 함께하는 1박2일은 다음주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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