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동 친환경 아파트 '경보이리스힐 당리',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4-09-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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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관, 중소형 평형대 구성 및 쾌적한 환경으로 실수요자 '눈길'

전세 값이 높아지고 1인 가구 또는 2~3인 가구 등 핵가족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는 특히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여기에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더해진 아파트의 경우 그 인기가 더욱 높다.

부산 사하구의 중심지역인 당리동은 사하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으로, 이 지역 마지막 자리에 쾌적한 환경을 갖춘 중소형 평형대의 친환경 아파트가 분양해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전세대의 전용면적이 76㎡이하의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66㎡, 71㎡, 78㎡)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의 명산 승학산 자락 에코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승학산과 가까이 위치해있는 배산임수형 단지로 푸른 숲이 배출하는 양질의 음이온을 집안에서도 만끽할 수 있으며, 단지 안팎으로는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진정한 웰빙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트래킹숲,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 폭포쉼터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를 잇는 3,400여 세대 특급주거벨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지하철 1호선 당리역/대티터널/낙동대로/을숙도대교 등을 통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인근에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으며 사하구청, 사하우체국을 비롯한 시장 및 각종 금융시설이 인접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으며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내 바람순환이 원활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동간의 간섭이 적은 일자형 단지 배치는 프라이버시까지 보호할 수 있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견본주택은 오는 9월 26일에 개관하며 위치는 사하우체국 맞은편이다. 분양 문의는 이곳과 전화(051-201-22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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